대종회 사무실에서 - 심대평 회장님 |
일가 여러분, <청송심씨 대종회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해 대종회장이 된 이후로 대종회가 발전하려면 젊은 청장년층이 대종회에 관심을 갖도록 해야만 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어떻게 그들의 관심을 대종회로 유도할 것인가. 결론은 인터넷으로 접근 가능한 종보(웹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곧바로 종보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분야에 밝은 일가분들을 모셔 인터넷 종보를 준비해왔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보시고 있는 이것이 바로 '청송심씨 대종회 종보'입니다.
'청송심씨 대종회 종보'는 기존의 홈페이지에 있던 방대한 자료를 모두 옮겨 왔습니다. 그리고 청송심씨 대종회 종보의 활성화를 위해 구 홈페이지는 문을 닫게 됐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송심씨 대종회 종보'는 구 청송심씨 홈페이지가 갖지 못한 새로운 기술의 진전을 수용한 최첨단 종보입니다. 기존의 종이 종보도 원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계속 발간하지만, 결국은 이와 같은 웹진으로 제공되는 종보가 청송심씨들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청송심씨 대종회 종보' 메뉴는 대종회 소식(공지사항, 행사안내, 기부찬조, 지·파종회소식), 동정(승진, 경사, 조사, 수상, 전시/공연, 작품/출판), 기사, 종보자료실,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모바일 버전 하단에는 PC 버전으로 가기를 통해 웹진에서는 소화해 내지 못하는 구 홈페지에서 제공되던 정보들도 다 열람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종회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진화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상징이 바로 이 '청송심씨 대종회 종보'입니다. 이 종보가 심문의 뉴스를 올리고, 알리고, 나누는 활기찬 사랑방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9년 7월 청송심씨 대종회장 대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