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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청송심씨 외손 백조은 학생
“열심히 공부해 의사되고 싶어요” 백조은 학생 뉴저지 글렌락 고등학교의 12학년 백조은(사진) 학생이 코넬대 전액장학생으로 합격해 화제다. 백조은 학생은 심재규 대종회 부회장의 외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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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일송상공(諱: 喜壽 11世祖 )과 기생…
1. 일타홍·심희수(喜壽)와의 만남 공의 휘는 희수(喜壽)요, 자는 백구(伯懼)이며 호는 일송(一松)이니 청송심씨로 고려조 때 위위시승(衛尉寺丞) 홍부(洪孚)의 주손이다. 3대를 전하여 청성백(靑城伯)이신 덕부(德符)와 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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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리 청송심가 …
지극한 사랑은 모든 걸 이룬다 - 희수(喜壽)할아버지와 기생 일타홍(一朶紅) 沈厚燮(아동문학가・교육학박사) 얘야, 너는 앞으로 어떠한 사람과 만나 혼인할 것 같니?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자신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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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제14대 심수관 선생 추모회
“당신들이 일제36년의 한을 말한다면 나는 360년의 한을 말해야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는 것 아닌가” 11월 18일 오후2시 프레지던트호텔 부람스홀에서 개최된 고 제14대 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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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관가 탐방기
고향을 떠난 지 420년, 그래도 심문의 뿌레기는 강했다 - 심규선 인터넷종보편집위원장 - 임진왜란 때 일본에 끌려간 도공의 후손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도자기 명가인 사쓰마야키(薩摩燒)의 14대 종가 심수관(沈壽官) 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