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익공(휘 충겸) 유묵
충익공(諱 忠謙) 유묵
右寄西厓 癸未端陽後二日 四養病客 書于春州之官舍
위는 서애(西厓)에게 부친 것임. 계미년(癸未年) 단오(端午) 뒤 2일에 사양(四養) 병객(病客)은 춘천(春川)의 관사(官舍)에서 씀.